HOME > 관련기사 (2011국감)공정위 처분 관련 소송, '김앤장'이 싹쓸이 10대 로펌이 공정거래위원회 처분 관련 행정소송을 독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건 민주당 의원은 22일 지난 2008년 이후 제기된 소송 분석 결과, 256건의 소송 중 70%를 10대 로펌이 독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과된 과징금 기준으로는 1조1180억 중 무려 98%인 1조1150억을 대리했다. 특히 지난 2007년 이후 공정위에서 근무한 4급 이상 퇴직자 ... (2011국감)법무법인 시민, 헌법소원 가장 많이 수임 최근 4년간 우리나라 로펌 가운데 헌법소원심판 사건을 가장 많이 맡은 곳은 법무법인 시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정현 의원(한나라당)이 헌법재판소로부터 제공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2011년 8월 말까지 법무법인 시민이 수임한 헌법소원심판 사건은 2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법무법인(유)화우가 19건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법... 한-EU FTA 발효 한달…국내로펌 해외진출 러시 한-EU FTA 발효와 함께 국내 로펌의 해외진출이 줄을 잇고 있다. 영, 미 로펌의 국내 상륙에 따른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역으로 국내 로펌들이 공격적인 활로 모색에 나선 것이다. 최근 법무법인 세종(대표 변호사 김두식)은 올 하반기 중 유럽진출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EU FTA 발효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럽 지역의 업무 장악을 겨냥한 것... 신영무 변협회장 "법률시장 개방, 위기를 기회로!" 신영무 대한변협 회장은 30일 한ㆍEU FTA 발효에 따라 7월 1일부터 법률시장이 개방되는 것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한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 "외국 로펌의 불법ㆍ탈법 영업행위 단속할 것") 다음은 신 회장과 기자들의 일문 일답. - 외국 로펌이 호텔에 장기투숙하는 형태로 편법적인 영업행위를 하는 것은 어떻게 단속하겠다는 것인가? ▲ 결국 대한변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