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ㆍ북 전셋값 격차 역대 최대..3.3㎡당 470만원 서울 강남권과 강북권 아파트 전셋값 격차가 역대 최고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가 강남권(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 4개구)과 강북권(강북ㆍ노원ㆍ도봉ㆍ동대문ㆍ성북ㆍ은평ㆍ중랑 7개구) 전세가격 차이를 조사한 결과 10월 현재 두 권역의 가격차는 470만원(3.3㎡당)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조사를 시작한 2003년 이후 가장 큰 격차다. 지... 국토부, 공생발전위 출범..`관심과 우려` 교차 정부가 건설산업의 변화와 공생발전을 위해 '건설산업 공생발전위원회'를 출범시키자 건설업계에서는 하도급 업체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공염불에 그칠 것이란 극과 극의 반응 나오고 있다. 건설업계 일각에선 정부에서 발주처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수 있는 추가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이번 위원회도 `있으나마나한` 위원회중 하... (특별기획③) 통계는 `가짜`, 현실은 `엉망` 이명박 대통령이 '좀 해봐서 아는' 여러가지 분야 중 건설부문은 단연 으뜸에 꼽힌다. 이 대통령은 대형건설사 CEO 출신답게 취임 이후 막대한 예산을 건설·부동산 산업 부양책으로 쏟아붓고 있다. 최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체들의 평균 수주액은 대대적인 토건부양책 덕분에 부동산 호황기였던 지난 2003년 78억8000만원보다 96억4000만원으로 늘... 부동산 실거래 허위신고 과태료 '1분기만 17억원' 올 1분기 동안 부동산 실거래 허위신고 적발로 정부가 부과한 과태료만 1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1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 정밀조사와 지자체 자체조사 결과 허위신고자 706명(376건)을 적발, 이들에게 모두 16억9547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자체 자체조사 결과 허위신고 352건(660명)을 적발, 과태료 15억9000만원을 부과했... (2011국감)국토부, 수입차 리콜 결정..주먹구구 국토해양부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수입차 리콜을 해외 사이트를 보고 결정하는 등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희수 의원(한나라)은 7일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수입자동차 리콜은 자동차 제작사가 직접 리콜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미국의 도로교통안전국(NHTSA) 사이트 검색에 의존해 결정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