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유소들 "정부 몫 '카드수수료' 5년간 1조3000억 부담" 주유소가 정부가 부담해야할 유류세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로 5년간 1조3000억원을 부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수수료를 정부가 부담할 경우 기름값 리터(ℓ)당 15원을 인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석유유통협회는 24일 이병철 경기대 교수(회계세무학과)에게 연구 용역을 의뢰한 결과 주유소가 정부를 대신해 지금까지 부담한 유류세분 카드수수료가 지난 200... 현대오일뱅크 "가짜석유 신고하면 포상금 500만원" "현대오일뱅크 간판을 달고 있는 주유소 만큼은 가짜석유를 완전히 뿌리 뽑겠다" 현대오일뱅크가 가짜석유 신고자에게 포상금 500만원을 지급하는 등 가짜석유 근절에 적극 나섰다. 현대오일뱅크는 전국 2400개 계열 주유소를 대상으로 '가짜석유 판매주유소 신고제'를 도입,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가짜석유 판명을 받으면 최대 500... 전국 주유소 휘발유값 7주째 상승..최고가 또 경신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7주째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월 셋째주 전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리터(ℓ)당 10.9원 오른 1980.7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 역시 6주 연속 상승하며 ℓ당 1774.2원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최고가는 지난 4월 첫째주에 기록한 1798.8원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 최중경 "기름값 100원 인하, 효과 다 못거둬" 최중경 장관은 "환율이 상승하고 주유소에서 마진을 올리면서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인하한 효과를 다 거두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1일 오후 국회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백재현 민주당 의원의 기름값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분석의 차이는 있지만 리터당 70원의 이익이 소비자들에게 돌아갔고 나머지 30원은 환율 상승과 유통 과정으... LG화학, 내년 실적 개선 전망된다..’매수’-KDB대우證 KDB대우증권은 21일 LG화학(051910)에 대해 4분기까지는 실적 개선이 더딜 전망이나 2012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다. 이날 박연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7% 감소한 7243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4분기 영업이익도 전분기대비 7% 감소한 6708억원을 기록해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