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개 FTA별 협정관세율표 개정 현재 발효 중인 한·EU FTA 등 7개 FTA별로 적용되는 관세율표를 개정하기 위해 28일 입법예고가 시행된다고 이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이는 수출입상품에 대한 품목분류체계인 ‘관세·통계통합품목 분류표(HSK)'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재정부는 각 FTA 체결시마다 수출입업체 등이 FTA 특혜관세를 적용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기준세율과 관세율 인...  청와대, '사이버안보보좌관' 신설 청와대가 대통령 직속 사이버안보보좌관을 신설한다. 이를 위해 '국가 사이버보안 관리 기본법'(가칭) 등 관련 법률도 제정한다. 25일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지식경제부 등에 따르면 청와대에 사이버안보보좌관을 설치해 국가 전반적인 사이버보안 정책과 대응체제를 조정·관리·통제할 계획이다. 사이버테러 공격기술의 유형과 방법이 다양화·지능화되면서 국가 ... 세계은행, 우리 녹색산업기업에 '러브콜' 세계은행이 우리나라의 녹색산업 기업의 개발도상국 진출을 돕겠다며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고 있다. 24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세계은행 매니저와 녹색산업 분야 국내 주요 기업, 코트라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산업 협력을 위한 실무협의가 개최됐다. 세계은행은 우리나라가 G20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녹색성장 선도국으로 부각된다고 판단, 우리나라와... 현대차 노조 "한·미 FTA 비준 무효화 투쟁 나선다" 현대차(005380) 노조(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민주노총, 금속노조,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 무효화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24일 현대차 노조(지부장 문용문)는 소식지를 통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 날치기 폭거를 규탄한다'며 비준안 처리 반대에 나섰다. 한·미FTA 비준으로 혜택을 가장 많이 보는 자동차 업계의 ... 박재완, 내년 경제성장률 3%대 시사 정부가 오는 12월 12일 예정된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앞두고, 내년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할 것을 시사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외 민간경제연구소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이 3% 중후반 대의 경제성장률을 내놓은 만큼 정부도 현실과 근접한 전망치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장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