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홈쇼핑 수수료 인하 합의 어려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대형마트와 TV홈쇼핑 수수료 인하 방안을 발표했지만, 이날 오전까지만해도 협상에 난항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욱 공정위 가맹유통과장은 "TV홈쇼핑에서 수수료 인하를 지속적으로 하지 않고 1년만 하겠다고 얘기해서 이를 조율하는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10월분부터 대형마트는 판매장려금을 현행보다 3~5%포... 대형마트 5%p·TV홈쇼핑 7%p 수수료 인하 10월분부터 대형마트는 판매장려금을 현행보다 3~5%포인트, TV홈쇼핑은 수수료를 3~7%포인트의 범위에서 인하하기로 했다. 대형마트와 TV홈쇼핑이 백화점에 비해 동반성장 의지가 낮아 협의하는데까지 난항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이마트와 홈플러스·롯데마트의 3개 대형마트와 GS(078930)·CJ오쇼핑(035760)·현대·롯데·농수산의 5개 TV... TV홈쇼핑, 수수료로 최고 50%나 받아 중소업체가 TV홈쇼핑에 내는 수수료가 평균 37%이며, 최고 50%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의 경우 높은 마진과 별개로 중소납품업체로부터 평균 10%의 판매장려금까지 수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급적 이달 중으로 TV홈쇼핑과 대형마트의 수수료 인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GS(078930)·CJ오쇼핑(035760)·현대·롯데·농...   홈플러스, 불량식품 사과보다 홍보가 우선 홈플러스 자체상품(PB. Private Brand)의 심각한 안전관리 부실이 사회적 이슈다. 18일 식약청 발표를 포함해 올 들어서만 무려 6번, 두달에 한번꼴로 부실 상품이 적발됐기 때문이다. 포털과 SNS에서는 홈플러스의 무지한 식품 관리를 대놓고 지적하는 댓글과 트윗이 폭주하고 있다. 국민들은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올해 자체상품에서 안전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는... "못믿을 홈플러스 또 식중독균"..올들어 6번째 홈플러스의 자체 상품(PB Private Brand)에 대한 심각한 안전 관리 부실로 인해 소비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홈플러스는 올들어 품질 부적합으로 당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만 6건에 이르고 시민단체로 부터는 발암물질 검출에 대한 문제 제기까지 받은바 있다. 홈플러스가 판매하는 PB 제품은 총 1만3000여 가지로 매출액의 26% 가량을 차지할 만큼 비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