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치권, 저마다 대책마련 분주 여야는 20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력이 누수되지 않도록 완벽하게 대처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우리가 국민 앞에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원내대표는 "여야 원내대표 간에도 선(先)국 후(後)당을 약속했다"면서 "경제 활동에 ...  여야, 비상대책회의 각각 소집 여·야는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 국가안보비상대책회의 등을 소집해 사태파악에 나서는 등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1시 국가안보비상대책회의를 비공개로 개최하고 관계 상임 위원장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중이다. 민주통합당도 같은 시간 국회 국방·외교통상통일·정보위원회 연석회의를 비공개로 열어 향후 대응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美상원, 급여세 연장안·예산안 가결 미국 상원은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급여세 감면 혜택 연장안과 내년도 회계연도 예산안을 차례로 가결했다.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상원은 글로자들에 대한 감면 혜택을 2개월 연장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중산층 소득세 감면 연장안을 찬성 89표, 반대 10표의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다. 이날 상원을 통과한 급여세 감면 연장안은 다음주 초 하원 표결과 오바마 대... 천호선, "민주통합당 야권연대 이끄는 책임감 보여달라" 민주통합당이 16일 공식 출범한 가운데 통합진보당은 “야권연대와 연합을 위해 헌신할 각오가 되어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천호선 통합진보당 공동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치대변혁의 시대에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탄생한 민주통합당에 거는 국민의 기대가 크다”며 축하를 건넸다. 천 대변인은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에서 두 당이 든든한 두 축이 되어 의회권력과 ... 민주당·시민통합당, 통합 공식 선언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총은 16일 오후 2시 통합을 전격 선언한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양당 통합수임기구가 2차 회의를 갖고 당헌과 경선 룰에 관한 세부협의를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내년 1월 15일 통합전대를 열어서 6명의 선출직 지도부를 뽑기로 합의했다”며 “지도부 후보가 많은 점을 감안, 26일 1인 3표제로 예비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