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반짝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매가..다시 하락세로 12.7 부동산 대책으로 37주만에 반등했던 서울지역 아파트 값이 불과 일주일만에 다시 하락세로 전환 '반짝 상승'에 그치면서 점점 짧아지고 있는 '정부 약발'의 덧없음을 증명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매가 변동률은 -0.02%, 전세가 변동률은 -0.01%를 기록한 것으... 1순위 마감단지 청약점수 커트라인 불과 '4점' 올해 전국에서 청약 1순위 마감된 인기 분양단지 당첨자 최저 커트라인이 4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공급된 주택형의 커트라인이 평균 78.5점에 달하는 사업장도 나와 당첨자간 점수 차이가 상당했다. 통상적으로 1순위에서 마감된 단지의 경우 청약경쟁이 매우 치열한 것으로 평가되지만 의외로 낮은 점수의 청약 신청자들도 당첨된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22... "비수기지만 연내 공급 완료하자"..수도권 연말 분양 열기 수도권 일대에 연말 막바지 분양에 나선 건설사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눈에 띈다. 전문가들은 분양시장에 있어 연말이 정점인 크리스마스 시즌 전통적인 비수기임을 감안할 때 이례적인 열기라고 입을 모은다. 이는 올 들어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급량이 저조했던 수도권 일대에 분양열풍이 뒤늦게 확산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충범 부동산1번지 팀장은 "내년 경기침체... 아파트 하자 발생..건설사에 하자보수 직접 요구 #A씨는 H산업건설이 대전에 지은 H아파트를 2011년 말쯤 구입했으나 입주 후 월풀 욕조 대리석에 금이 가있고 욕조가 새는 것을 발견했다. 설치업체와 연락이 안되자 A씨는 건설사인 H사에 직접 보수해줄 것을 청구했으나 H사는 자신들에겐 책임이 없다며 버티는 바람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B씨는 P건설이 부산에 지은 미분양 아파트를 2011년 1월 구입했다가 낭패를 봤다. 베란다... 올 지방 아파트 분양실적 전년보다 3배 증가 올해 지방 아파트의 분양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361개 단지 17만4129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8만6916가구)보다 2배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 지방중소도시에서 126개 단지 6만7755가구, 지방 5대 광역시는 105개 단지 5만7741가구, 수도권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