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장관 "청·장년 창업인프라 지속 확충"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퇴직 시니어들을 만나 1인 창조기업 전용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100세 사회에 대비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장관은 경기도 수원에 소재한 청·장년층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기관인 '시니어 비즈플라자-1인창조기업센터'를 방문해 입주 창업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일자리 창출을 정... 재정부, 국제개발컨설팅 공청회 개최 기획재정부는 22일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국제개발컨설팅 산업기반 조성방안 마련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국제개발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 과정에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정부 차원의 개발컨설팅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국제개발컨설팅 전문 인력 양성 등 구체적인 내용이 논의됐... 재정부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 정부가 내년에도 사회전체의 공생발전(共生發展)을 위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공공기관 공정사회 실천협의회' 4차 회의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구본진 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은 "공정사회 실천과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책임경영에 대한 공공기관의 인식이 제고되고 동반성장과 열린 고용 확대 ...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타당성 '합격' 고용노동부의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21일 한국개발연구원이 수행한 '청년취업아카데미'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편익 분석(B/C) 점수는 1.08, 종합평가 결과에서 계층분석법(AHP) 점수는 0.649로 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보통 B/C는 1.0, AHP 0.5이상이면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업은 ...  재정부 "컨틴전시플랜 재점검 한다" 정부는 21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일시적으로 출렁이던 우리 금융상황이 급속하게 안정세를 찾는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컨틴전시플랜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일 위원장 사망 직후 24시간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는 기획재정부는 이날 상황실 1차 기자브리핑을 통해 국내외 금융시장과 원자재 수급에 대한 실물경제 동향 충격에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