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해바뀌는제도)①세제-6억원 이하 주택..취득세 중과제도 개선 내년부터 공시가액 6억원 이하 단독주택은 엘리베이터 설치 규모와 관계없이 취득세 중과대상 고급 주택 범위에서 제외된다. 또 한·미자유무역협정(FTA)발효일부터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자동차세가 배기량(CC)별로 20원 인하될 예정이다. 새해부터 지방세 납부체계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개인사업자의 예정신고 의무제가 폐지된다. 기획재정부는 27일 '2012년부터 이렇게 ... (새해바뀌는제도)②공정거래·금융-대형유통 납품업체..구두 계약 추정제도 실시 내년부터 파워블로거 등이 광고주로부터 경제적 대가(현금이나 당해 제품 등)를 받고 추천·보증 등을 하는 경우 소비자들이 상업적 표시·광고라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경제적 이해관계를 명확히 공개해야 한다. 또 대형유통업체(백화점, 대형마트 등)와 거래하는 납품업체들이 서면계약서를 받지 못할 경우 구두 계약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납품계약 추정제도를 실... 재정부 조직개편.."구시대적 발상" 현 정부 출범초기부터 논란이 돼왔던 정부조직개편이 결국 임기말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재정부에 '전략적 기획기능'과 '정책적 조정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며 "총 정원을 늘리지 않는 범위에서 일부 기획재정부의 기능을 미세조정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홍남기 재정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재정부의 융합과... 중동·아프리카에 경제발전 노하우 전수한다 기획재정부는 26일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대상을 아시아 중심에서 경협 잠재력이 높은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으로 다변화 하는 등 KSP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KSP는 우리나라의 발전경험을 토대로 개도국 등에 정책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04년에 시작된 개발원조 프로그램이다. KSP의 내실화를 위한 발전방안으로는 개도국 수요를 반영하여 사업규모... 박재완 장관 "청·장년 창업인프라 지속 확충"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퇴직 시니어들을 만나 1인 창조기업 전용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100세 사회에 대비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장관은 경기도 수원에 소재한 청·장년층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기관인 '시니어 비즈플라자-1인창조기업센터'를 방문해 입주 창업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일자리 창출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