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창수 전경련 회장 "새해 화두는 우리사회 자신감 회복"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내년 기업들의 비전으로 ‘우리 사회에 자신감 불어넣기’를 제시했다. 허 회장은 28일 신년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보여주고 기업가 정신으로 글로벌 경쟁에서 이기는 성공사례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허 회장은 현재 한국경제는 글로벌 재정위기와 금융 불안, 세대 간 분열 등 정치·사회적 불안 ... "자꾸 바뀌는 세법 없느니만 못해!"..중기업계 '불만' 빈번한 세법 개정과 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중소기업들이 회계처리나 세무신고 업무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조세제도 이용 및 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빈번한 세법개정 및 이해부족'으로 회계처리와 세무신고에 어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는 "조... 박희태 의장 신년사, '국운융성 전기 창출' 박희태 국회의장은 28일 "우리 모두 家和, 均和, 平和의 삼화(三和)하는 한해를 만들어 국운융성의 전기를 창출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2012년 신년사'에서 "우리는 지난해 급변하는 시대의 도전에 맞서 번영과 발전의 역사를 만들어냈다"며 "2전 3기의 도전 끝에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고 무역 1조 달러의 금자탑을 쌓으면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세계 만방에 드높였다"고...  中企 "개성공단 동요없게 대책 마련해야" 중소기업계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북한 경제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의 입주 중소기업들이 동요 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책이 마련돼야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논평을 내고 "중소기업계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에 한반도 정세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중앙회는 "정부는 비상사태에 대비... 여성벤처기업인 육성, 내년엔 더 속도낸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6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 주니퍼룸에서 열리는 여성벤처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창업증진대회 시상식을 가진다. 여성벤처협회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열심히 달린 여성벤처기업을 격려하고 내년에 더 큰 도약을 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창업증진대회는 지난 10월 이후 모두 30개 팀이 경합을 벌였으며 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