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루다항공, 호주구간 편도특가 판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7일 호주구간 편도특가를 오는 7월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을 출발해 호주 시드니, 멜번, 퍼스(자카르타 경유)로 향하는 이코노미 승객에 한해 편도 50만원(금·토)과 55만원(일~목)에 제공한다. 이번 호주구간 편도특가는 6월30일까지 발권을 마쳐야 한다. 데와 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장은 "이번 특가는 ... 이스타항공, 5만 시간 무사고 운항 달성 저비용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이 5만시간 무사고 안전운항 기록을 달성했다. 이스타항공은 6일 지난 2009년 1월7일 김포~제주노선을 첫 취항한 이후 3년1개월만에 5만시간 무사고 안전운항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5만시간 무사고 안전운항은 2008년 시험비행 102편 112시간을 시작으로 2009년 8263편 8807시간, 2010년 1만5129편 1만8754시간, 지난해 1만4592편 2만42... 저비용항공, 日노선 확대 '무한전쟁(?)' 지난해 연이용객 1000만 명을 돌파한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의 잇따른 일본 노선 신규 취항 확대로 한·일 하늘 길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항공기 현대화와 노선 확장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는데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앞세운 고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저비용항공사 日노선 이용객 상승곡선 3일 국토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취항노선 확대(8개에서 25개)와 휴... 2월 둘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38건·3조6084억원 금융투자협회는 2월 둘째주(2/6~2/10)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삼성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이 대표주관하는 대한항공 44회차 4964억원을 비롯해 총 38건·3조6084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1/30~2/3) 발행계획인 총 20건 1조914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8건, 발행금액은 1조6944억원 증가한 것이다. 다음주에는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 상... 제주항공, '추위탈출' 동남아 여행상품 출시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애경그룹계열)은 3일 방콕, 마닐라, 세부 왕복항공권을 17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추위 탈출' 동남아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최근 한파주의보·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3월 지정된 날에 출발하는 동남아 노선 왕복항공권을 조이(JOY)운임으로 내놓았다. 해당노선은 인천 발 방콕, 마닐라 노선과 부산 발 방콕, 세부 노선 등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