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정유사, 윤활유 사업 왜 뛰어드나? 현대오일뱅크가 미래 먹거리사업인 윤활기유에 뛰어들었다. 지난 7일 현대오일뱅크는 글로벌 정유사인 쉘(Shell)과 합작으로 윤활기유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096770), GS칼텍스, 에쓰오일(S-Oil(010950))에 이어 현대오일뱅크까지 국내 정유4사 모두 윤활유 사업에서 경쟁하게 됐다. 현대오일뱅크가 뒤늦게 윤활기유 사업에 뛰어든 것은 이 사업이 ... 롯데면세점 해외 진출 가속..인니 이어 싱가포르도 출점 롯데면세점의 해외 진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면세점 업계 최초로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면세점 매장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창이공항 면세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공항점에 이은 롯데면세점의 2번째로 해외 매장이다. 이번에 수주한 매장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제2터미널 출국 환승 라운지 북측에 위치하며 약 80㎡ 규모다. 오는... LG전자, 印尼서 '찾아가는 버스 서비스' 실시 LG전자(066570)가 인도네시아에서 '찾아가는 버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버스 서비스는 인도네시아 특화 서비스인 '011 서비스'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011 서비스는 즉시예약, 1일 내 방문, 1시간 내 수리를 완료하는 고객과의 단계별 시간약속 방침이다. LG전자는 찾아가는 버스 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19배에 이르는 면적과 세계 4대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에... UPS, 4분기 순익 17% 증가..예상상회 세계 최대 택배업체인 UPS가 시장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내놨다. 31일(현지시간) UPS는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한 12억5000만달러, 주당 1.2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예상치 주당 1.26달러는 웃도는 수치다. UPS 실적개선은 신흥시장의 수요가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뉴욕증시에서 UPS의 주가는 실적개선에도 불구하고 0... 한전KPS, 이제부터 성장성에 주목..'매수'-현대證 현대증권은 31일 한전KPS(051600)에 대해 올해부터 해외 신규수주가 점진적인 회복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주확대 가능성이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3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날 김대성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전KPS는 국내외 발전설비의 운전 및 정비를 전문으로 수행하는 종합 발전설비 정비회사”라며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