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김두관, 공천기준에 ‘도덕성’ 요구 부산·경남(PK)의 양대 축인 문재인 상임고문과 김두관 경남지사가 민주통합당 4.11 총선 공천심사기준에 엄격한 도덕성 잣대를 주문하고 나섰다. 이들이 상임대표로 있는 ‘혁신과 통합’ 대표단은 20일 ‘혁신만이 승리의 길’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공천 신청 후보들 중에 비리 전력이나 혐의가 있는 후보가 적잖이 있다”며 “도덕성 심사기준을 명확히 해 불법·비리 ... 민주, 야권연대 닻은 올렸지만..김두관·박원순 역할에 주목 김두관 경남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민주통합당 입당으로 야권연대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 김 지사는 영남지역 진보진영의 연대를 위해 노력해온 인물이라는 점에서, 박 시장은 시민사회의 상징적인 인물이라는 점에서 야권연대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김 지사가 지난 16일 입당하면서 가장 먼저 강조한 부분이 바로 야권연대와 인적혁신이었다. 그는 "... 민주, 경남 유력 인사 단체 입당식 가져 민주통합당은 17일 경남 창원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며 본격 세확산에 나섰다. 전날 입당한 김두관 경남지사가 민주통합당에게는 거의 천군만마인 셈이다. 특히 이날엔 안승욱 전 경남지사 인수위원장과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정현태 남해군수 등 지역의 유력 인사들과 한국노총 등 노조위원장 29명이 최고위 직후 단체로 입당식을 가져 분위기를 돋우웠다. 이들은 입... 한명숙 "김두관 입당 경남 민심과 함께"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17일 "김두관 경남지사의 입당은 경남도민들의 민심과 함께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창원 경남발전연구원에서 김두관 지사와 함께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 지사께서 입당하기까지 경남도민들과의 약속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신 것으로 안다"면서 김 지사의 입당을 옹호했다. 김 지사는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 민주, 김두관 지사와 창원에서 최고위 개최 민주통합당은 17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창원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전날 입당한 김두관 경남지사를 환영하는 퍼포먼스라 할 수 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열리는 현장에는 김 지사의 입당에 고무된 지역 민주당 인사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취재진의 열기도 뜨겁다. 민주당에게는 낙동강 벨트 만큼이나 중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