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ort-MIS, 이탈리아 물류정보망 프로젝트에 진출 국토해양부는 28일 우리나라 부산항과 이탈리아 제노아항 간에 선박 스케줄정보와 컨테이너화물 이동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의 물류정보 공유는 지난해 9월 체결한 ‘한·이탈리아 정보화 및 전자정부 공동협력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에 따라 우리나라 물류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시스템 연계 및 시범사업을 하기로 했다. 양국은... CJ제일제당, 정부 설탕수입 영향은 '제한적'-한화證 한화증권은 28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정부 수입물량의 시장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1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26일 정부는 농림부 산하 기관인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를 통해 설탕을 직수입하기로 결정했다. AT센터는 올해 4만5000톤을 수입할 계획이며 상반기에 1만톤 하반기에 나머지 물량이 수입될 예정이다. 김나연 한화증권(003... 민간 운영 '제2의 알뜰주유소 출범' 자영주유소들이 모인 '제2의 알뜰주유소'가 출범할 전망이다. 27일 한국자영주유소연합회(구 SK자영주유소연합)에 따르면, 연합회는 신임 회장에 정원철씨(50세)를 추대한 뒤, 향후 국내 4개 정유사들과 협의를 거쳐 공동구매로 알뜰주유소와 같은 가격으로 기름을 공급할 계획이다. 정원철 신임 회장은 "연합회 소속 대리점을 신설해 현재 연합회 983명 회원들과 비회원...  '설탕 직수입' 카드 꺼낸 정부..제당업계 '내리막' 정부가 처음으로 설탕을 직수입해 물가 안정에 나선다는 소식에 제당업계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32분 현재 CJ제일제당(097950)은 전일대비 4.65% 급락한 32먼8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양사(145990)는 전일대비 1.18%, 대한제당(001790)도 2.20% 내리고 있다. 지난 26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산하 공공기관인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통해 설탕을 직수입하기로 ... WB 졸릭 "유럽 위기 해결 위한 '묘약' 없다"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WB) 총재가 "유럽 위기 해결 위한 '묘약' 없다"는 의견을 내놨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WB) 총재는 유럽 위기가 쉽게 해결되기는 힘들다는 의견을 전하면서 특히,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정부가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강력한 정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