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공천 무효 소송 확산될까 총선을 앞두고 빈번히 나타나는 공천 무효 확인 소송이 또 다시 부각되고 있다. 새누리당 컷오프제를 두고서다. 컷오프에 해당되면서 공천을 받지 못한 현역 의원들이 법적 대응과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조직적인 소송으로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강승규 의원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이 총선 후보자 공천... 'BBK 대표 이명박' 명함 등장..다시 불거지는 논란 BBK 사건 '가짜 편지'를 작성한 신명씨(51)가 배후 인물을 추가 폭로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과 BBK의 연관성을 의심케 하는 명함이 공개돼 파장이 예상된다. 재미 언론인 안치용씨는 12일 자신이 운영 중인 'SECRET OF KOREA' 블로그에 이를 뒷받침하는 명함을 공개했다. 안씨에 따르면, 이 명함은 미국에서 진행 중인 김경준씨와 다스간 소송에서 김씨가 지난 2... 새누리 6차 공천 발표..허용범 등 16명 확정 새누리당은 12일 4.11 총선에 나설 6차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여론조사 경선 최다득표자를 위주로 공천 대상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천자는 서울 동대문갑 허용범 후보자를 비롯해 총 16명이며 추가로 인천 강화군수 후보자 유천호 전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도 포함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공천자는 총 166명이다. 경... 전여옥, 국민생각 ‘입’..非朴 전선 꾸렸다 전여옥 의원이 국민생각 대변인에 선임됐다. 국민생각은 12일 전 의원의 입당식을 갖고 전 의원을 최고위원 겸 대변인에 임명했다. 전 의원은 기존 이명우 대변인과 함께 공동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17대 국회에서 당대표, 대변인으로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긴밀한 호흡을 맞췄던 전 의원은 지난 대선 당내 경선과정에서 친이명박계로 돌아섰다. 이후엔 박근혜 저격수로 쓴소리를... 나경원 이어 신은경까지..막 내린 중구 여성천하 신은경 전 KBS 앵커가 12일 새누리당 공천 신청을 철회했다. 8일 나경원 전 의원 공천 철회에 이은 것으로, 이로써 서울 중구에 공천을 신청한 새누리당 예비후보 전원이 쓸쓸히 퇴장했다. 신 전 앵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다른 후보가 중구 공천자로 결정됐다는 보도가 기정사실로 굳어진 상황에서 더는 공천 심사 대상으로 남는 게 개인과 중구 구민의 명예와 자존심에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