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시장 취임 후, 재건축 시가총액 2조원 '증발'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이 2조3000억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박 시장 취임 후 4개월(2011년 10월 28일 ~ 2012년 2월 27일)동안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은 총 2조3175억8800만원이 줄었다. 시가총액 감소의 가장 큰 이유는 재건축 사업에 제동이 걸리면서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 개포주공 '소형확대'..전문가, "서울시 판단 무리있다" 서울시의 개포주공 재건축 '소형확대' 방안에 대해 조합원과 시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공공성 강화'라는 서울시의 추진배경과 '재산권 침해'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조합원들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재건축 관련 전문가들은 서울시의 이번 방침에 대해 대부분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시장의 혼란은 가중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공공성 확... MB가 띄워놓은 전셋값, 박원순이 잡나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한 지난해 10월말을 기점으로 서울지역 전셋값이 하향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1번지, 국민은행 등에 따르면 2011년 내내 10%대로 고공행진하던 서울 전셋값이 지난해 10월말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0.37%의 상승률로 하향 안정화 됐다. 시장 취임 초기부터 전셋값 안정을 비롯해 서민주거복지 등을 공약으로 내건 박 시장의 부동산 대... (주간시황)재건축 속도조절..서울 아파트 값 3주째 '내림세' 서울 아파트 값이 3주째 내림세를 기록했다. 특히 재건축단지의 하락폭이 컸다. 뉴타운 구조조정안 발표와 서초구 신반포6차용적률 조정 결정 보류, 재건축 단지 소형주택 50% 확대 요구 등 재건축 속도조절이 가시화 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냉각됐기 때문이다. 17일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2월 셋째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 -0.04%, 신도시 -0.05%, 경기 -0.02%, 인천 -0.05%로 ... 강남 은마아파트 '추락'..3년만에 최저 수준 최근 재건축 사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실거래가가 9억원선으로 떨어지며 3년여만에 최저가를 기록했다. 16일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1월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자료에 따르면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43㎡는 최대 10억500만원~9억2500만원에서 9억4000만원 선으로, 전월대비 6500만원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