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회원제골프장 시설입장료부가금 2015년 폐지 회원제골프장을 이용할 때 1인당 1라운드에 1000원~3000원까지 부과하던 시설입장료부가금이 오는 2015년부터 없어진다. 영화상영관 입장권 부가금과 관광지 등 지원시설 이용자부담금 등은 가산금요율이 인하돼 부담이 줄어든다. 정부는 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부담금제도 개선방안을 의결...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전망 ‘긍정적’으로 상향(상보)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Moody’s)가 우리나라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조정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피치(Fitch)가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인 상황에서 또 다른 국제신평사가 등급전망을 밝게 보면서 조만간 실제 신용등급 상향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기획재정부는 2일 무디스가 한... 금융위, 신복委 '재창업지원委' 신설..채무감면 기대 금융위원회가 중소기업인의 재창업 지원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에 재창업지원위원회를 설치한다. 금융위는 2일 관계기관간 협의를 거쳐 신복위 내에 '재창업지원위원회(재지위)'를 신설하고, 중소기업인의 재창업 지원을 위한 신용회복 및 신규자금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지위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정책금융기관과 학계, 금융·법률 등... 무상복지가 2%대 물가 '선물'..총선 후엔 '글쎄'(종합) 정부가 비판해왔던 무상복지정책이 오히려 물가안정에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해 지난달부터 시작된 보육료 지원, 유치원비 지원,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대되고 있는 무상급식이 물가를 0.5%포인트나 끌어내렸다. 그러나 무상복지정책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준 이번 물가상승률은 4월의 정치 이벤트가 끝나면서 다시 오를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소비... 中企금융 통합정보사이트 확대 개편 금융위원회와 정책금융공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중소기업 금융통합정보시스템 ‘기업금융나들목(www.smefn.or.kr)을 확대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확대 개편한 주요 내용은 중견기업이 해당 기업의 상황과 필요에 부합하는 지원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중견기업 지원정보’ 코너 신설했다. 이 코너를 통해 정부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 등의 중견기업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