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로켓)광명성 3호 발사 실패한 듯..국방부 확인(상보) 북한이 쏘아올린 '광명성 3호' 발사가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광명성 3호는 13일 오전 7시39분 발사된 것으로 보이며 로켓 발사 방향은 한국의 서해를 지나 필리핀, 인도네시아 쪽을 향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북한의 광명성 3호의 발사 장면은 TV로 중계되지는 않았지만 광명성 3호 발사 여부는 국방부의 공식 성명을 통해 확인됐다. 현재 북한이 발사한 광명성 로켓... (北로켓)한은, 비상점검체제 가동(2보) 한국은행은 13일 북한 로켓 발사와 관련 비상점검체제를 즉각 가통키로 결정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융·외환 시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박원식 부총재를 반장으로 한 통화금융대책반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점검체제를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앞으로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필요시 시장안정대책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 (北로켓)대북 불확실성 해소..긍정적-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3일 북한의 로켓 발사 관련해서 이는 우리나라 증시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팀장은 “이번 로켓 발사는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현재 로켓 발사가 실패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어 결국 북한이 로켓 기술이 없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가 있다”며 “이제 ... (北로켓)재정부, 10시 긴급회의 소집.."학습효과 영향 미미" 기획재정부는 13일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 소식과 관련해 오전 10시께 신제윤 재정부 1차관 주재로 1급 간부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비상상황에 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제윤 차관은 "상황에 따라 냉철하게 대응하겠다"며 "여러 차례 거듭된 북한의 로켓발사로 시장에는 이미 학습효과가 있다. 적어도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北로켓)"증시 영향은 미미"-솔로몬證 솔로몬투자증권은 13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국내증시에 상당부분 선방영된 것으로 그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강현기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미사일 발사는 예고된 사항으로 상당부분 선방영 됐다"며 "과거 사례에서도 북한 리스크 충격은 단기에 그쳤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문제는 3차 핵실험 진행 여부라고 지적했다. 최근 미국 인공위성을 통해 함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