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로켓)통합진보 "제재 일변도, 긴장완화에 도움안돼" 통합진보당은 13일 오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우위영 대변인 명의로 논평을 내고 "미국을 비롯한 유엔안보리의 제재 일변도 방식은 한반도 긴장 완화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은 "(광명성3호)발사를 둘러싸고 북-미간 대립과 한반도 긴장 국면이 조성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북미관계 개선과 남북화해 협력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 (北로켓)코스피 2천선 탈환.."불확실성 해소" 예고했던 대로 북한이 광명성 3호를 발사했지만 오히려 증시는 상승폭을 늘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요소라고 진단하고 있다. 13일 10시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48포인트(1.18%) 상승한 2010.11로 종가기준으로 나흘 만에 2000선 회복에 성공했다. 외국인이 거래소 시장에서 프로그램과 함께 소폭의 팔자세를 보이...  북한發 불확실성 해소..남북경협株 '강세' 북한의 로켓발사 실패소식이 불확실성 해소로 인식되며 남북경협주들이 동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17분 현재 광명전기(017040)는 전일대비 5.96% 오른 3020원을 기록 중이다. 이화전기(024810), 선도전기(007610), 제룡전기(033100) 등도 5~6% 강세다. 비츠로시스(054220), 비츠로테크(042370), 보성파워텍(006910)도 상승하고 있고, 개성공단 입주업체인 로만손(026040), 신... 코스피, 北로켓 영향 '미미'..외국인은 매도세 여전 북한이 13일 광명성 3호 로켓를 발사한 가운데 국내 증시는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대북 리스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외국인은 나흘째 매도세를 지속하며 수급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89포인트(0.80%) 오른 2002.52를 기록하며 하루만에 다시 2000선을 회복했다. 북한의 로켓 발사... (北로켓)지경부, 긴급간부회의 소집 지식경제부는 13일 오전 8시50분 윤상직 제1차관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실물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수출 및 외국인투자와 해외 바이어에 미치는 영향, 에너지·원자재 수급 및 안전, 국내 기업활동에의 영향 등을 예의주시하고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