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P&G, 소외 어린이 감성교육 나서다 홈플러스가 한국P&G와 함께 상품 매출 일부를 주변 소외된 어린이 감성개발교육에 사용한다. 이를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함께 만드는 내일' 캠페인을 전개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700명을 대상으로 감성개발교육을 실시한다. 17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한국P&G와 지난 4월 한달간 '함께 만드는 내일' 캠페인 상품 1개가 판매될 때마다 50원씩 감성교육 기금으로 적립했으며... 존슨즈베이비 "제품 구매하면 아기 마사지 클래스 무료" 한국존슨앤드존슨의 존슨즈베이비가 이번달 말까지 홈플러스에서 자사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터치 마사지 클래스'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존슨즈베이비가 1~3세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아기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홈플러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참여하고 싶은 엄마들은 홈플... 홈플러스 "카트로 운동량 체크하며 쇼핑하세요" 홈플러스는 운동량을 체크하면서 쇼핑할 수 있도록 설계한 '건강카트'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건강카트는 손잡이에 '디지털센서'가 부착돼 있어 고객이 매장 내에서 이동한 거리와 칼로리 소모량을 환산해 보여주는 신개념 카트다. 또 한국인의 평균 보폭, 허리높이, 아이와의 눈높이 등을 고려해 손잡이 두께와 각도, 시트 각도, 바스켓 안 깊이 등을 인체공학적으... 정부에 찍힌 홈플러스..동반지수 최하위·공정위조사 '이중고' 홈플러스가 10일 동반성장 지수 발표에서 유통업체중 유일하게 최하위인 '개선' 등급을 부여받았다. 반면 이마트(139480)와 롯데쇼핑(023530)(롯데마트)은 상위권인 '양호' 등급을 받아 대조를 보였다. 이를 두고 유통업계에서는 "한국 경제는 수박경제"라며 정부를 맹비난했던 이승한 회장(66)에 대한 정부의 보복 또는 압박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홈플러스는 지난 7일부터 ... 재벌띄우기? 면박주기?..동네북된 '동반성장지수' 우여곡절 끝에 발표된 동반성장지수가 각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홈플러스, 동부건설(005960) 등 최하위 등급인 '개선' 평가를 받은 일부 대기업들은 동반성장지수의 점수 산정 방식에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고, 전경련 등 재계 단체들도 '면박주기'라며 지수 발표 자체를 인정 않는 분위기다. 중소기업계와 시민단체 역시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