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트라-아부다비 손잡았다‥"중동자본 유치 발판 마련" 코트라가 30조원에 달하는 아랍에미리트 국부펀드와 양해각서를 맺었다. 우리나라 금융기관들이 향후 중동 자본을 유치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코트라(KOTRA)는 지난 21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중동 투자유치행사 기간 중 국부펀드 무바달라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무바달라는 운영 자금 30조원에 달하는 국부 펀드다. 이 펀드는 아부다... 정부, 경영사정 어렵더라도 해고 대신 무급휴업시 지원 경영사정이 어려워진 사업주가 근로자를 해고하는 대신 무급휴업과 휴직을 실시하는 경우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제도가 마련된다. 고용노동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경영사정이 어려워진 사업주가 무급휴업·무급휴직 등을 실시할 경우 근로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고용유지조치... "금융투자 글로벌화"..금투협-코트라 MOU 체결 금융투자협회와 KOTRA가 16일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글로벌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인수합병 활성화를 위한 것이란 설명이다. 이날 두 기관은 서울 강남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협약식을 갖고 향후 각 기관의 원스톱(One-Stop) 지원서비스를 활용해 해외기반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 또한 KOTRA의 해외네트워크... 소니·파나소닉 OLED TV 기술개발 제휴 협상 일본 최대 텔레비전 제조업체인 소니와 파나소닉이 기술개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한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소니와 파나소닉은 발광다이오드(OLED) TV의 기술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소니와 파나소닉의 제휴 추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기술제휴로 소니와 파나소닉이 전자업계 명성을 되찰을 수 있을지...  JP모건 사태 후 금융지주사들 약세 지속 JP모건의 대규모 손실 발표 이후 국내 금융지주사들의 주가가 맥을 못 추고 있다. 15일 오전 9시50분 현재 우리금융(053000)은 4.1% 하락한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이후 나흘 연속 하락세다. KB금융(105560)은 1.19%,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3%, 신한지주(055550)는 0.12%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기업은행(024110)과 외환은행(004940)도 각각 0.8%, 0.48% 하락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