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북한보다 종북세력이 더 문제"..대선 개입?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북한의 주장도 문제지만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는 우리 내부의 종북 세력은 더 큰 문제"라고 비판한 것을 두고 대통령 선거에 개입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KBS1 라디오>와 <교통방송>·<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제91차 라디오연설에서 이같이 비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종... 전원책, 토론 방송중 "개XX" 표현 논란 국민 다수가 시청할 수 있는 지상파 생방송에서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할까? 대표적인 보수논객을 자처하고 있는 전원책 자유기업원장이 지난 26일 방송된 <KBS 1TV 심야토론>에서 통합진보당의 종북논란과 관련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김정일과 김정은 체제를 추종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는 게 어렵느냐"며 "쉽게 말해 '김정일, 김정은 개XX냐,... (1보)혁신비대위, 이석기·김재연 등 사퇴거부 4명 출당키로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강기갑)은 25일 당 중앙위원회가 결의한 경쟁명부 비례후보자 총사퇴를 끝내 거부한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와 조윤숙·황선 후보자에 대한 출당을 결정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의 방침을 거스른 동일 사건이기 때문에 4명 모두 서울시당 당기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검찰, '내곡동 부지 의혹' MB아들 소환조사 안할듯 검찰이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구입 의혹과 관련, 이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씨를 끝내 소환조사하지 않고 수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고위관계자는 24일 시형씨의 소환조사 가능성에 대해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시형씨나 당시 부지매입을 주도한 김인종 경호처장에 대해 조사를 더 진행할 필요가 없어보인다"며 "다른 부... "대통령 측근들의 경제만 살아나는 대한민국" 민주통합당 정은혜 부대변인은 24일 논평을 내고 "대통령 측근들의 경제만 살아나는 대한민국에 국민의 혈압도 같이 오르고 있다"며 비판했다. 정 부대변인은 "'MB품목'으로 선정되었던 주요 생활필수품의 가격이 지난 1년간 대부분 올랐다"며 "특히 주식인 쌀과 밀가루, 샴푸와 세제 등 공산품의 가격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정부를 '잃어버린 10년'이라며 747공약(7% 경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