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소비자권리찾기(45)계약체결시 약관상 암 '정의' 따라 보상 엇갈려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 금감원, 언어·청각장애인 위한 화상 민원상담 서비스 금융감독원은 언어·청각장애인의 금융민원상담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의 110콜센터와 연계한 화상(수화) 금융민원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본원 1층 금융민원센터에 5개, 지원 및 출장소에 각 1개 등 총 13개의 전용창구를 설치했으며, 홈페이지(www.fss.or.kr)를 통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채팅상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권혁세 금감원장, 하반기 車보험료 인하 가능성 시사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하반기 자동차 보험료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권 원장은 2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보험업계와의 조찬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보험사들이 7~8월에 손해율 관리를 잘 해야 할 것"이라며 "손해율을 잘 관리하면 (보험료 인하) 여력이 생기는 것 아니냐. 그 상황을 봐서 (낮으면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보험사 최고경영... 권혁세 "보험사 과도한 배당 자제하고 자본확충 나서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29일 "보험회사는 과도한 배당 자제를 통한 내부유보를 확대하고, 신규 자본확충 등 재무건전성 제고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권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16개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 및 보험협회장과의 조찬간담회에서 "보험사들이 재무건전성을 보강해야 함에도 주주배당을 통한 이익은 독점하면서 보험료 인상으로 소비자 부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