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대출사기 피해 제대로 알고 대응하세요 서울 강동구에서 개인사업을 하는 D모씨는 제도권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는 상담원으로부터 대출안내 문자메세지를 받고 연락하니, 800만원이 바로 대출 가능하다며 주민등록증사본, 체크카드, 통장을 요구했다. 급전이 필요했던 D모씨는 제도권 금융회사라는 말에 서류를 팩스로 보냈다. 이후 수차례에 걸쳐 각종 취급수수료, 보증보험료, 전산처리비용 등 명목으로 30만~80... 금감원, 삼성·대한생명 등 8개 보험사 집중검사 돌입 금융감독원이 삼성생명 대한생명 등 대형보험사 4곳을 포함해 총 8개 보험회사에 대한 부분검사에 돌입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이번 검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이번 검사에서 빠진보험사들은 하반기 종합검사를 통해 감독이 이뤄질 예정이다. 금감원은 2일 재벌 보험사들이 대주주에 대한 고배당 지급을 위해 저축성보험 등에서 공시이율을 과도하게 높였는지, ... 금감원, 7월 정보보호의 달 행사 개최 금융감독원은 1일 올해 처음 제정된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범국민 정보보호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달은 행안부, 방통위, 금융위 등 8개 정보보호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제정한 정보보호의 달로, 둘째수 수요일은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했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의 금융정보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 먼저 오는 4일에는 최수... 금융소비자권리찾기(45)계약체결시 약관상 암 '정의' 따라 보상 엇갈려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 금감원, 언어·청각장애인 위한 화상 민원상담 서비스 금융감독원은 언어·청각장애인의 금융민원상담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의 110콜센터와 연계한 화상(수화) 금융민원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본원 1층 금융민원센터에 5개, 지원 및 출장소에 각 1개 등 총 13개의 전용창구를 설치했으며, 홈페이지(www.fss.or.kr)를 통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채팅상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