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가철, 전국 휴양지 인근 부동산 '들썩' 본격적인 휴가철에 돌입하면서 휴가지 인근 분양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 시간적 여유가 없는 수요자들이 여름 휴가철에 피서도 즐기고, 인근 부동산 현장도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17일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분양 비수기로 꼽히는 7~8월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약 3만4500여가구의 알짜 분양 물량들이 예정돼 있다. 특히 지난해부... 지난달 주택거래량 전년比 29.3% '뚝'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30% 가까이 뚝 떨어졌다. 국토해양부는 6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총 5만6922건으로 지난 5월 6만8047건 보다 16.3%, 지난해 같은 달인 8만509가구 보다 29.3% 각각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주택경기침체와 더불어 계절적 요인까지 겹친 때문으로 풀이했다. 주택 거래량도 1~5월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6월 ... 공공건설공사 부정부패 뿌리 뽑는다 건설공사 제도 등의 건설기술관리법령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공공건설사업이 더욱 투명하고 안전해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월17일 공공건설공사를 효율화하고 부정부패와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공포된 '건설기술관리법' 개정안이 하위법령 개정안과 함께 1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SOC 등 공공건설공사의 효율화를 위해 법적 근거 없이 대통... 지하부분 토지 보상기준 마련..철도건설 '탄력' 지하부분 토지 보상기준이 마련돼 철도건설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철도건설사업에서 지하부분 보상기준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 등을 포함한 '철도건설업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보상범위와 보상방법 등 구체적인 기준은 시행령을 통해 정하기로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하부분의 보상 이후 사업시행자와 토... 8~10월, 전국 아파트 4만3천여가구 입주 예정 국토해양부는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에서 입주할 아파트는 총 4만2886가구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7629가구를 포함한 수도권이 2만9112가구며, 지방은 1만3774가구로 나타났다. 시기별로는 8월 1만3131가구, 9월 1만7215가구, 10월 1만2540가구가 각각 입주예정이다. 공공 7423호에는 민간 3만5463호로, 공공부문 입주물량 중 2394가구에 대해 당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