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턴키심의 全과정 온라인 진행" 앞으로 소집회의를 제외한 턴키 심의 전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됨에 따라 보다 투명한 심의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 턴키비리 근절대책과 7월 총점차등제 시행 등을 잇따라 발표한 것에 이어 '온라인을 이용한 턴키 심의를 시범도입 운영'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온라인 턴키심의가 도입되면 현재 금지되고 있는 평가위원과 업체간의 사전접촉이 온... 부산시 등 18개 해안사업지구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부산시 등 해안권 5개 시·도와 합동으로 해안권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린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9일 국토연구원(KRIHS) 강당에서 '동서남해안권 개발사업 민간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동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5개 시·도와 15개 시·군·구에 소재한 총 18개 사업지구가 심층 소개될 예정이다. 시·도별로 투자유치담당... 지난달 주택거래량 전년比 29.3% '뚝'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30% 가까이 뚝 떨어졌다. 국토해양부는 6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총 5만6922건으로 지난 5월 6만8047건 보다 16.3%, 지난해 같은 달인 8만509가구 보다 29.3% 각각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주택경기침체와 더불어 계절적 요인까지 겹친 때문으로 풀이했다. 주택 거래량도 1~5월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6월 ... 공공건설공사 부정부패 뿌리 뽑는다 건설공사 제도 등의 건설기술관리법령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공공건설사업이 더욱 투명하고 안전해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월17일 공공건설공사를 효율화하고 부정부패와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공포된 '건설기술관리법' 개정안이 하위법령 개정안과 함께 1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SOC 등 공공건설공사의 효율화를 위해 법적 근거 없이 대통... 지하부분 토지 보상기준 마련..철도건설 '탄력' 지하부분 토지 보상기준이 마련돼 철도건설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철도건설사업에서 지하부분 보상기준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 등을 포함한 '철도건설업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보상범위와 보상방법 등 구체적인 기준은 시행령을 통해 정하기로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하부분의 보상 이후 사업시행자와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