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8월 넷째주, 전국 청약 11곳 등 예정 본격적인 하반기 분양이 시작되면서 서울 위례신도시, 경기 동탄2신도시, 충남 세종시 등 전국 유망 사업장에서 분양 물량이 봇물을 이룰 예정이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7곳, 당첨자 계약 4곳, 모델하우스 14곳 등이 예정 돼 있다. ◇청약 오는 20일 대우건설(047040)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2번지... `톱5` 건설사, 하반기 2.4만 가구 신규 공급 올해 시공능력 평가순위에서 톱5에 이름을 올린 건설사들이 올 하반기 총 2만4575가구의 신규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1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의 올 하반기 신규 일반분양(공급) 예정물량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공급 물량 기준으로는 대우건설이 1만2000여가구를 예정하고 있어 가장 많았다. (자료부동산써브) 현... 7월 부동산 소비심리 전월比 1.9p↑..소폭 상승 매매시장 소비심리의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부동산시장 소비심리가 전달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연구원은 7월 전국 부동산시장(주택+토지) 소비심리지수가 전월 99.0보다 1.9포인트 상승한 100.9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본 응답자가 더 많다는 것이며, 100 미만은 그 반대를 의미한다. 수도권의 경우 전월 93.1 ... 수도권 새 아파트 절반 "프리미엄은 커녕 분양가보다 낮네" 금융위기 이후 입주한 수도권 새 아파트 절반은 웃돈이 붙기는 커녕 분양가격을 밑도는 가격대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격보다 현재 매매가격이 높은 아파트 중에서도 중도금 대출 이자, 취득세 등을 감안하면 마이너스 프리미엄 아파트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올해 8월 현재까지 입주한 아파트 23만3395가구 중 55%에 ... 올 여름 LH상가 공급, 전년동기比 5분의 1 수준 올해 여름기간(6월~8월) 중 입찰된 신규 한국토지주택공사(LH)단지내 상가 물량이 지난해의 5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올 여름 중 입찰된 신규 상가는 모두 41개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입찰된 물량(215개)에 비해 대폭 줄어든 수준이다. 특히 지난해 6~8월에는 세종시와 호매실 지구 등에서 공급된 215개 점포 중 207개가 낙찰돼 96.27%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