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프랜드선언' 문제 없다" 첫 판단..해외소송에 영향 줄듯 삼성전자(005930)가 스마트폰에 대한 특허소송에서 '숙적' 애플사에게 사실상 승리했다. 24일 법원은 "애플이 삼성전자의 통신표준특허 2건을 침해했다"고 판결한 반면 "삼성전자도 애플의 '바운스백' 기술 특허 1건을 침해했다"고 결론을 냈다 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양측의 일부 특허침해사실을 인정했지만 삼성전자가 침해한 것으로 인정된 갤럭시S2 등의 '인터페이스 특...  삼성전자, 애플 소송 승소에도 약세 삼성전자(005930)가 국내 소송 승소에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24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2000원(0.93%) 하락한 127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소송과 주가는 크게 상관이 없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소송으로 애플이 물어야 할 배상금은 약 4000만원에 불과하며 판매금지 조치도 구모델에 한정돼 영향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김형식 토러스증권 ... 법원 "삼성도 애플 인터페이스 특허 침해"(3보)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재판장 배준현)는 24일 오전 11시 애플이 삼성전자(005930)를 상대로 낸 특허권침해금지 청구소송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가 애플의 화면경계 표시 인터페이스 특허(바운스백·120특허)를 침해했다"고 밝혔다. 법원 "애플, 삼성 특허침해로 제품 판매금지"(2보) 법원은 24일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낸 특허소송에서 "애플이 삼성의 무선통신특허를 일부 침해했다"며 특허를 침해한 해당제품의 판매를 금지하라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재판장 배준현)는 이날 오전 11시 삼성전자(005930)가 애플을 상대로 낸 특허권침해금지 등 청구소송에서 삼성이 침해를 당했다며 주장한 5건의 특허권 중 2건에 대한 침해를 인정하고 "애플은 ...  "애플이 특허 일부 침해"..삼성전자 낙폭 축소 애플과의 특허소송 결과에 삼성전자(005930)가 낙폭을 줄이고 있다. 24일 오전11시3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000원(0.47%) 하락한 12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법원은 24일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낸 특허 소송에서 "애플이 삼성의 무선통신특허를 일부 침해했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