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공정위, 부산 소주 '무학·대선' 과장 광고 제재 앵커: 부산·경남지역의 양대 소주업체인 무학과 대선주조가 부산지역 시장을 놓고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다가 거짓·과장 광고까지 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엄중 제재 조치를 받았습니다. 두 제조업체는 공정경쟁을 넘어서 과열 양상으로 치닫아 흑백선전에, 블랙 마케팅까지 벌였는데요. 결국 소비자를 기만하고, 법까지 위반해 정부 당국으로부터 규제를 받았습니다. 자세한 소식... (테마주톺아보기④) '오르는 것이 호재?' 조회공시 '유명무실' "테마주에 투자하면서 '기업가치'를 고려하는 이가 몇이나 있겠어요. '오르는 것이 호재'인 거죠." 개인투자자 A씨의 말이다. 연말 대선을 앞두고 정치인 이름을 딴 'OOO테마주'들에 이어 이들의 공약을 바탕으로 파생된 테마주들이 난립하면서 '수혜 여부'와는 무관한 '거짓 테마주'들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A씨의 말처럼 상당수 투자자들은 수혜 여부는 중요치 않다는 입장이다. "상... (7줄시황)코스피, 개인만 지수 방어하며 1910선 횡보(13:04) 코스피가 1910선에서 지루한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1시0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63포인트(0.24%) 내린 1913.24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 173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0억원, 1147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572억원, 비차익 168억원 등 총 741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무학vs대선' 부산 소주시장 1위 놓고 무리한 경쟁 결국.. (주)무학과 대선주조(주)가 부산지역 소주시장 1위 자리를 놓고 무리한 경쟁을 벌이다 결국 정부의 규제를 받게 됐다. 경쟁이 과열되면서 흑백선전·블랙 마케팅 등 부당 표시·광고 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소주병 및 신문·방송 등을 통해 소주 암반수 함유량을 거짓·과장 광고한 무학에 대해서는 시정조치와 과징금 6800만원을, 첨가... (7줄시황)코스피, 外人 · PR 매도 전환에 1910선(10:17) 코스피지수가 수급 악화로 하락 전환하며 저점을 점차 낮추고 있다. 28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99포인트(0.31%) 내린 1911.88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 40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사자' 세를 멈추며 30억원, 기관은 426억원 팔고 있다. 프로그램도 매도 전환했다. 차익 253억원 매도, 비차익 26억원 매수 등 총 217억원 순매도... 이준석 "징징대지 말라는건 무시하라는 이야기" '안철수 징징' 표현으로 논란이 된 바 있는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28일 "어떻게 표현했어야 되는가 했더니 '볼 멘 소리를 하지 마십시오'라고 했어야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전 비대위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징징'이 20대가 50대를 향해서 할 수 있는 적절한 표현인가 하는 지적에 이같이 대답했다. 이 전 비대위원은 "저는 지금까... 이상돈 "安, 15년 술 안 마셨다고 자랑이 되냐" 박근혜 경선 캠프 정치발전위원을 했던 이상돈 교수는 27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검증 공세에 대해 "계속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은 아직까지도 안 원장이 대통령 후보로서의 충분한 자세를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상돈 중앙대 교수이 교수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공세의 원인 제공자가 안 원장이라는 주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