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통사고 내고 혼절..후송된 뒤 도주했다면 '뺑소니' 아니야" 교통사고를 낸 사람이 정신을 잃고 오히려 피해자로부터 구조를 받아 병원으로 후송된 다음 도주했더라도 현장의 자기 차량에 연락처를 남겨뒀다면 '뺑소니'가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교통사고를 낸 뒤 피해자를 구하지 않고 도주해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차량) 혐의로 기소된 배모씨(39)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600... 새누리당, "안철수 협박" 폭로 수습 안간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대선기획단의 정준길 공보위원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 출마를 포기하도록 했다는 금태섭 변호사의 폭로에 대해 새누리당이 수습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금 변호사는 6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9월4일 월요일 아침 7시57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대선기획단 정준길 공보위원의 전화를 받았다"면서... 정준길, 폭로회견 직전까지 안철수 집중 공격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불출마 협박의 당사자로 지목된 정준길 박근혜 후보 대선기획단 공보위원은 금태섭 변호사의 폭로회견 직전까지 트위터에 안 원장에 대한 의혹기사를 집중적으로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오후3시 금태섭 변호사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후보측으로부터 대선에 출마할 경우 뇌물과 여자문제 등을 폭로하겠다는 협... 안철수측, "박근혜측에서 불출마 협박해"(1보) 유력한 대선 후보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대선기획단 관계자로부터 불출마 종용을 받았다고 안 원장측이 6일 밝혔다. 안 원장 측의 금태섭 변호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으로부터 안 원장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뇌물과 여자문제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 금태섭 변호사 "안철수 원장 대선후보 자질 있다" 안철수 원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금태섭 변호사가 안철수 원장의 대선 행보에 대해 언급했다.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만난 금태섭 변호사는 안철수 원장의 대선출마 여부와 시기에 관해 "대답하기 어렵다"고 말하면서도 "본인이 여러가지를 고려해 너무 늦지 않게 결정한다고 말씀을 했다”며 대선출마 결정시기를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러나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