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온따라 널뛰는 양념채소값..시설재배 전환 지원 시급 고추와 양파 등 양념채소류의 가격이 기온에 따라 급등락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정부의 비가림시설 설치 등 노지재배작물의 시설재배 전환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고추와 대파 등 주로 노지에서 재배되는 양념채소의 경우 기후변화에 따라 수확량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고춧가루용으로 사용되는 금고추의 경우 전체 고추... '햇반', '이동막걸리' 농식품부 선정 우수쌀가공 제품 톱 10 선정 농림수산식품부는 18일 '2012 대한민국 우수 쌀 가공제품 TOP10'을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도시락류 부문의 햇반(CJ제일제당)을 비롯해 떡류 부문의 몸에존 설기떡(정남농협)과 몽중등과(안성떡방), 면류 부문의 굿모닝쌀국수(굿모닝푸드), 주류부분의 포천이동생막걸리(이동주조) 등이다. ◇2012 우수 쌀 가공제품 TOP10 선정내역(자료출처:농식품부) 올해로 5회째를 ... 태풍 '산바'로 엎친데 덮친 '추석물가' 추석을 1주일 앞두고 한반도를 덮친 태풍 '산바'로 인해 식탁물가가 또 다시 들썩이고 있다. 지난주까지 안정세를 찾던 상추와 시금치 등 채소류 가격이 다시 급등하고 있고, 연이은 태풍피해에 따른 햅쌀 생산량 저하로 쌀 가격 상승도 우려된다. 17일 서울시농수산물공사에 따르면 상추 적엽(보통, 4kg 상자) 평균가격은 4만3275원으로 이틀 전인 15일 평균가격(3만8685... 정부, 추석맞이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정부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과일 등 추석선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 등 특·광역시와 농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전국적으로 244개소의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의 경우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주변에... 농식품부 태풍 `산바'에 총력 대응 농림수산식품부는 14일 태풍 '산바' 피해 예방을 위해 농식품부 과장급을 반장으로 하는 현장점검반을 9개도에 긴급 파견한다고 밝혔다. 현장점검반은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관계관 등 총 43으로 구성됐으며, 각 지역의 태풍 대비 태세 등을 긴급 점검한다.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태풍에 대비해 농촌진흥청과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등 각 관계기관 가용인력 1만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