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r.쓴소리' 조순형 "박근혜, 과거사 인식 부족해" 최근 새누리당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쏟아낸 '미스터 쓴소리' 조순형 전 선진당 의원은 15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과거사 인식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조 전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BBS)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나와 "두 달여 앞둔 대선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해야 할 3가지 과제가 있다"며 "(첫 번째로) 과거사 인식문제는 박 후보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새누리당은 집권당으로써 과거... (인사)MBC ▲보도국 국제부 LA특파원 김성우 MBC 상장시, SBS그룹 재평가 계기-신영證 신영증권은 15일 내년 상반기 MBC 상장 계획과 관련해 SBS(034120)를 비롯한 미디어주가 재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보도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에 국내 최대의 지상파 방송사인 MBC가 상장할 계획"이라며 "MBC의 시가총액은 3조 6000억원~4조 200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SBS 상장 이후 14년만에 시장의 뜨... MBC ‘사영화’ 수순 밟나? 정수장학회가 쥐고 있는 부산일보 지분과 MBC 지분을 매각해 그 돈으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대선을 앞둔 시점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실소유 논란을 빚고 있는 정수장학회가 사회적 합의 없이 공영방송을 포함한 언론사 지분을 팔아치워 선심성 사업에 투자하려 했다는 게 문제의 핵심이다. 당장 부산일보 노조와 MBC 노조를... 安캠프 "정수장학회 지분 매각, 심각한 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14일 정수장학회의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사실이라면 심각한 일"이라고 밝혔다.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 불신을 받고 있는 MBC측이 공영방송인 MBC의 민영화를 아무런 공론화 과정 없이 밀실에서 추진했던 것으로 보도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영방송의 민영화에 대한 논의는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