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지역 아파트 3.3㎡ 평균가 1천만원 붕괴 경기지역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가격대로 떨어졌다. 3.3㎡당 1000만원 대가 붕괴됐다. 10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9월 기준 경기지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3.3㎡당 평균 분양가는 958만원으로 지난 2008년에 비해 16%(182만원)나 떨어졌다. 조사 이전까지 3.3㎡당 1000만원 선을 꾸준히 유지했었다. 이처럼 경기지역의 평균 분양가가 떨어... 송파·강동 등 아파트 값 올랐지만..취득세 효과 '글쎄' 부동산 시장이 추석 이후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았지만 9.10대책의 취득세 감면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추석 이후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수도권 아파트값 변화를 조사한 결과, 실제 오름세를 보인 곳은 송파구(0.09%), 강동구(0.02%), 한강신도시(0.07%), 평택시(0.05%), 시흥시(0.03%), 오산시(0.02%) 등 6개 시구에 불과했다. 정부로서는... (2012국감)전세난에도 매입임대주택 인기 '시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최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가구주택 매입임대사업이 100% 임대가 안 된 채 720억원의 적자만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세난이 심각한 서울과 경인지역의 경우 절반 이상이 미임대로 남아 있어 수요예측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은 8일 LH 국정감사에서 "전세난에도 임대가 안 되고 있는 다가... 주택시장에 부는 '스마트 열풍' 최근 최첨단 시설을 도입한 스마트 주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을 대지 않고도 열리는 자동문, 스마트폰 어플로 집밖에서도 가스와 난방, 거실조명을 끌 수 있는 홈네트워크시스템, 외출 전 미리 엘리베이터를 원하는 층으로 부를 수 있는 엘리베이터 콜버튼 등의 기능을 내세워 수요자를 공략하고 있는 것. 업계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 열풍이 주택까지 불고 있다"며 "실수요자를 ... LH 수도권 미분양주택 두배 '껑충'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수도권 미분양주택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8월 현재 이미 8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H의 수도권 미부양아파트는 8월 말 기준으로 5005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744가구였던 미분양 주택은 8개월 사이 82.4%나 급증한 것이다. 이는 LH 전국 미분양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