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기보 보증지원..중견기업↑·중소기업↓ 기술보증기금의 중견기업 보증지원이 큰 폭으로 증가해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의 보증지원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기정(민주통합당) 의원이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술보증지금의 중견기업 보증지원은 잔액기준으로 지난 2010년 168억원에서 올해 9월 현재 2154억원으로 약 1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 (2012 국감)기보, 개인파산 이의신청↓..기금손실 우려 최근 개인파산 신청에 대한 기술보증기금의 이의신청이 감소하면서 기금손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호준(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올해 8월까지 개인파산에 대한 기보의 이의신청률은 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만432건의 파산신청 중 1573건에 대해서만 이의를 신청한 것이다. 이의신청률은 지난 200... 기보 "공공기관 청렴도 높이기"..청렴 캠페인 전개 기술보증기금은 'Clean Plus 2012' 청렴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Clean Puls 2012'는 기보 임직원과 고객에게 청렴의식을 심어주고 청렴실천 분위기를 확산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유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이와같은 노력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 및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 기보, 10월말까지 채무감면 특례조치 시행 기술보증기금은 채무관계자의 채무부담을 줄여주는 채무감면 특례조치를 오는 10월말까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채무부담 완화를 통해 채무자에게 경제적으로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실채권을 최대한 많이 회수해 새로운 보증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조치에는 ▲단순연대보증인에 대한 채무감면 확대 ▲장기미회수채권 상환자에 대한 채무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