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거주자 외화예금 394억달러..'사상최대' 10월말 국내거주자 외화예금이 393억9000만달러로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10월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은 393억9000만달러로 전달 보다 1억3000만 달러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종전 최대치인 지난 9월말 392억6000만달러 기록을 한달 만에 갈아치웠다. 전체 거주자 외화예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 10월 외환보유액 3234억달러..또 '사상최대' 외환보유액이 3개월 연속 사상최대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2년 10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3234억6000만달러로 전월말 3220억1000만달러보다 14억5000만달러 증가했다. 지난 8월부터 3개월 연속 사상최대치를 잇따라 갈아엎고 있다. 지난 9월까지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것은 환율 효과... 새로운 국제수지 편제기준 적용시 경상·상품수지↑·서비스수지↓ 한국은행이 2013년 말 도입할 예정인 새로운 국제수지 편제기준을 적용할 경우 현행 방식과는 많은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조사됐다. 경상수지 흑자와 상품수지 규모는 늘어나는 반면, 서비스수지는 적자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2000년 이후 국내 기업의 해외생산이 늘고 있어 새로운 기준 적용이 우리나라 상품 수출입 규모와 경상수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 김중수 총재, BIS 총재회의·G20 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차 출국 한국은행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BIS 총재회의'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일 출국한다고 1일 밝혔다. 김중수 총재는 오는 3~5일 열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와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G20 ... (뉴스초점)저소득층 가계부채 상환능력 '추락'..경제상황도 '악화' 앵커 : 오늘 한국은행이 ‘금융안정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금융안정보고서는 우리 경제의 거시 금융안전상황에 대한 평가보고서로 지난 4월 발표된 이후 두 번째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외 경제 여건과 기업의 채무 부담 능력이 6개월 전에 비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조아름 기자와 짚어봅니다. 조 기자, 우리 경제의 전반적인 금융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