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측 "朴, 박정희 후광으로 대통령 후보 된 것"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여성대통령론에 대해 "박 후보는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후광으로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8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박 후보는 여성이긴 하지만 70년대부터 계속돼 왔던 여성운동의 헌신적 결과로서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이 아니라 박정희 전 대... 安캠프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환영'"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한글날의 공휴일 재지정에 대해 환영의 의사를 나타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우리도 제안한 바가 있는 한글날이 공휴일로 공식 재지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우리 말과 글 언어가 있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과 뜻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공감과 소... 安측 "민주당發 왜곡보도, 깊은 유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지난 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 후보의 회동에 대해 사실이 아닌 내용이 민주당으로부터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는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왜곡된 정보가 언론에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것은 합의의 정신이 아니다"며 "(본격적인) 시작도 하기 전에 합의... 安측 "신당창당, 논의하지 않고 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안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공동 합의문에 나온 국민연대가 신당창당을 염두한 것 아니냐는데 추측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8일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지금 신당 등은 논의하지 않고 있고 그런 것들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전제 하에 합의를 위한 틀을 국민연대라고 표... 安 "신당창당? 방법론은 생각 안 하고 있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신당창당설과 관련해 "모든 방법론적인 것들은 지금 우선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안 후보는 7일 '반 고흐 in 파리전'을 감상하기 위해 찾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우선은 기본적으로 새로운 정치의 모습이 어떤 것이고 정치개혁을 어떻게 하겠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들을 먼저 국민들에게 설명하는 것이 새정치공동선언의 목적"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