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美서 8000억원대 집단소송 자동차 연비를 과장한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8000억원대의 집단 소송에 휘말렸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소유주 23명은 현대·기아차가 내놓은 보상안을 거부하고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7억7500만달러(8400억원) 규모의 집단 소송을 냈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지난 2일 현대기아차의 모델 13종에 연비가 과장된 스티커가 붙어있... (인사)지식경제부 <고위공무원 전보>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장 김성칠 응급구조사 없이 구급차 출동시 150만원 과태료 오는 15일부터 응급 구조사 없이 구급차가 출동하면 15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응급 구조사 탑승이 의무화되면 응급환자 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저출... MB정부 장관들 살펴보니..서울대·TK출신 '최다'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 코드로 여겨지는 '대구·경북(TK) 지역과 고려대학교 출신'. 이 키워드가 현 정부 부처 장관들에게도 적용됐을까. 꼭 그렇지는 않았다. 정부부처 역시 TK 출신이 20%로 가장 많았으나 출신 대학의 경우 서울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뉴스토마토가 6일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지식경제부·보건복지부·공정거래위원회·농림수산식품부·법무부·... (기자의눈)불황 속 인사철 맞는 만년부장들 "나 떨고 있니?" “이번에 임원인사 소식 들었어?” “회사에서 보내주는 해외연수도 다녀왔는데, 쉽게 내치겠어?” “근데 상무님 책상에 짐이 주는 걸 보니 남의 일 같지 않더라고.” 지난달 31일 서울 도심의 한 대기업 본사건물 앞 흡연공간. 삼삼오오 모인 이 기업 직원들이 담배 연기와 함께 긴 한숨을 내 뱉으며 푸념 썩인 넋두리를 이어갔다. 이맘때가 되면 기업들은 내년 경영전략과 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