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내일 '안철수 후보' 초청간담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3일 여의도 본관에서 '안철수 후보와 중소기업인의 만남'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철수 후보와 진심캠프 관계자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업계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안철수 후보가 특별연설을 하고, 이어서 각 분야별 업계 대표 및 중소기업 근로자와 간담회를 하는 방식으... "수출입 中企, 환위험 관리하세요!" 중소기업청은 오는 13일을 시작으로 전국 11개 지방청에서 환위험 관리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환율 전문가들이 '향후 환율전망 및 환율하락 기업의 환위험 관리기법'에 대해 해설하고 무역보험공사 담당자들이 중소기업이 적은 비용으로 손쉽게 환헤지를 할 수 있는 수단인 환변동보험 상품의 활용방법과 효과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중소기... 중진공, 내년 중소기업연수원 368개 과정 개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내년 공개집합연수를 중소기업의 현장성과 향상에 중점을 두고 총 368개의 과정으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직접 활용이 가능한 직무연수 44개 과정을 신설해 '성과창출형 연수과정'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분야별로는 기술연수 148과정, 경영연수130과정, 품질연수 90과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102개의 모바일 연수과... "중견기업 '맞춤형'으로 지원해야" 중견기업을 규모별로 세분화해 맞춤형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중견기업은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작은 기업은 안정적인 중견기업으로 연착륙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동학림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9일 홍의락 민주통합당 의원이 주최한 '중견기업 육성 정책토론회'에서 발표자로 나서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실제 지난해 지... 상의, '재벌개혁 강풍'에 中企 내세우는 '꼼수' 재벌개혁을 핵심으로 하는 경제민주화 강풍에 재계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엔 대기업과의 동반성장 대상인 중소기업을 앞세워 강풍을 막아보려는 '꼼수'를 부렸다. 7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중소제조업체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조세정책 방향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을 조사한 결과, 정치권의 법인세 인상 개정안에 반대하는 업체가 무려 86.3%에 이른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