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자증세 둘러싼 샅바싸움..'재정절벽' 합의는 언제? 내년 초 미국 감세조치 만료와 재정지출 자동 삭감으로 경제가 위축되는 이른바 '재정절벽'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월가를 비롯한 정재계에서는 재정절벽 문제 해결을 위해 미 정부와 의회의 타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합의하지 못하면 '심각한 침체' 경고 잇따라 11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애이블린 해리스 프라이빗 뱅크의 최고 투자책임자(CIO)... (외신브리핑)오바마 "부자들에게 세금 더 걷어 재정절벽 해결" - 로이터 외신 브리핑출연: 김진양 기자(뉴스토마토)· 오바마 "부자들에게 세금 더 걷어 재정절벽 해결" - 로이터· 핌코, 6개월만에 美 국채보유 확대 - 블룸버그· 재정절벽 · 그리스 우려에 달러 3일째 강세 - 마켓워치 (미국 시황) 재정절벽 이견 우려 제한적 상승 미국/유럽 증시 동향 출연: 김보선 기자(뉴스토마토)· 뉴욕 마감, 재정절벽 이견 우려 제한적 '상승' · 경제지표 '호조'..소비심리지수, 수입물가지수 ▲· 업종별 '혼조'..실적 부진 월트디즈니 ▼ 호주 재무장관 "미 재정위기 세계경제 위협한다" 웨인 스완 호주 재무장관은 미국의 재정절벽 위기가 세계경제를 위협한다고 지적하며 미국 정치권의 단합을 촉구했다. 11일(현지시간) 주요외신은 웨인 스완 호주 재무장관이 미 의회의 단합을 촉구하는 내용의 주간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웨인 스완은 "의회가 발 벗고 나서지 않으면 엄청난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며 "미 의회가 교착상태를 지속하는 것을 바라만 볼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