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20일 소비자보호심의위원회 1차회의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20일 제1차 소비자보호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권혁세 금감원장은 지난 10일 출입기자단 산행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금감원 내에 명실상부한 소비자 보호업무에 대한 최고심의기구로 '소비자보호심의위윈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학계, 언론계, 소비자단체 등 외부 민간위원 5명과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을 비롯한... 권혁세, 11일 유럽 금융감독기구 방문 위해 출국 금융감독원은 권혁세 원장이 유럽내 주요 금융감독기구에 방문하기 위해 오는 11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권 원장은 이번 출장에서 그 동안 교류가 많지 않았던 유럽지역 주요국 금융감독기관장과 고위급 면담을 통해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유럽재정위기 진행상황 및 감독정책상 대처현황을 파악하는 등 유럽위기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국제 ... 권혁세 금감원장 "보험사 실태점검 통해 리스크 관리 철저히 할 것" 권혁세 금감원장이 보험사 CEO들에게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발맞춰 철저하게 리스크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보험사의 표준이율 구조를 개편하더라도 소비자에게 비용부담을 전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권 원장은 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보험사 CEO(최고경영자) 세미나에 참석해 "저금리기조가 장기화 되면서 보험사들의 역마진 우려가 심각한 수준에 이... 권혁세 "자영업자 줄여야 가계부채 해결할 수 있어"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6일 "자영업자의 비중을 줄어야 한다"며 "자영업자의 70~80%가 망하기 때문에, 일자리를 만들고 자영업을 줄여야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원장은 이날 신용회복위원회 서울지부를 찾아 '새희망힐링론'의 대출 현장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자리 없이는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일자리가 있어... 권혁세 "주채권은행 역할강화 위한 TF 구성할 것"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29일 "주채권은행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은행권과 공동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장은 이날 강원대학교 캠퍼스금융토크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주채권은행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보완할 것"이라며 "무엇을 어떤 식으로 고쳐나갈 지 감독원에서도 은행들과 함께 연구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