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후보 사퇴..대선 테마주 급변 우려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문재인 민주당 후보에게 야당 대선 후보를 양보하면서, 이번주 대선 테마주들에 격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3일 밤 안철수 후보는 대선 경쟁에서 사퇴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안철수 후보의 대통령 당선 기대는 소멸됐다. 안 테마주들 주가는 최고점과 비교했을 때 많이 떨어진 상태다. 하지만 대선 테마기대감이 형성되기 전보다는 높기 때문... 박근혜 "대통령직 사퇴?" 말실수..곧바로 정정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5일 대선후보 등록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직을 사퇴한다"라고 말실수를 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후보등록에 즈음한 입장발표'에서 "오늘로 대통령직을 사퇴한다"라고 업급했다가 곧바로 웃으면서 "제가 뭐라 그랬죠. 그 부분은 다시 하겠다"고 말한 뒤 "저는 오늘로 15년 동안 국민의 애환과 기쁨을 같이 나눠왔던 ... 文측, '박후보의 본심가' 연시조 作詩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의 황우철 부대변인이 25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주인공으로 한 '박후보의 본심가'라는 연시조를 지어 공개했다. - 박후보의 본심가(歌)- 인제오니 구태회귀 회창오니 차떼기당 수첩공주 돌아보매 그어느새 한나라당 정치는 어디로가든 공주딱지 떼볼란다. 취중막말 문제되랴 전화협박 또어떠랴 앞에서는 꾸짖는척 뒤로불러 자리보... "돌아와요, 안철수" 움직임..가능성은 낮아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자진 사퇴 이후 안 후보가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지만 그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그리고 오프라인 상에서는 안 후보의 복귀를 바라는 이들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단일화 협상 결렬과 재개 반복에 지쳤던 유권자들도 안 후보의 갑작스러운 사퇴에 놀라움과 함께 ... 박근혜, 국회의원직 사퇴.."당선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5일 비례대표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박 후보는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로 15년 동안 국민의 애환과 기쁨을 같이 나눠왔던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고 모든 국민의 꿈이 이뤄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국민의 선택을 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