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빅데이터' 선점위해 플랫폼 활용 늘린다 교통안내 서비스인 SK플래닛의 'T맵'은 콜택시, 고속버스 등에서 보내오는 이동경로와 속도 등을 5분마다 수집해 이를 바탕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SK텔레콤이 런칭한 '스마트인사이트'도 온라인 상의 카페,블로그,SNS 등 온라인 여론을 비교·분석한다. '지오비전'도 이통사와 카드사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정 지역의 유동인구나 상권 등을 분석해 정보를 제공한... KT 스마트워킹, '기업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KT(030200)는 제19회 기업혁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기업혁신대상은 기업의 혁신마인드 고취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각 기업이 추진하는 경영혁신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며, KT는 이번에 스마트워킹과 창의경영 프로젝트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T는 전사적인 스마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전국 16... KT, '국제 스마트 홈·빌딩전'서 스마트홈 라이프스타일 선봬 KT(030200)는 ‘2012 국제 스마트 홈·빌딩전’에서 ALL-IP 기반의 스마트홈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2012 국제 스마트 홈·빌딩전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스마트 기술 전시회로 오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KT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홈 패드’, ‘키봇2’, ‘TV자키’, ‘올레유치원... 이통사, 노인-청소년 요금제 전환 '이중 잣대' 김모(20) 군은 중학생 때부터 청소년 요금제를 가입해 일반요금보다 저렴하게 휴대폰을 이용해왔다. 하지만 만 20세가 된 이후 성인 요금으로 자동 전환되면서 현재는 일반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다. 반면 김모 군의 할머니(68)는 일반요금으로 휴대폰을 이용해왔지만 만 65세가 넘는 시점부터 지금까지도 같은 요금제를 쓰고 있다. 이통3사 모두 만65세 이상 노인에게 일반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