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V토론)文 "참여정부·민주당도 심판 받아" 정권교체 강조(종합)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4일 "참여정부는 2007년 대선 때 혹독한 심판을 받았다. 민주당도 지난 총선 때 심판을 받았다"면서 정권교체론을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정치·외교·안보·통일 분야 첫 TV토론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이번 선거는 현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면서 "심판을 받고 반성을 해야 ... (TV토론)이정희, 文에도 냉랭..文도 맞받아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4일 열린 TV토론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냉랭했다. 단일후보로 자신을 인정치 않고, 야권연대 세력으로 통합진보당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대한 일종의 신경전이자 불쾌감이었다. 다만 수위는 조절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맹폭을 퍼부은 것과는 분명 대조됐다. 문 후보가 검찰개혁 관련해 박 후보의 상설특검제와 특... (TV토론)박근혜 발언록..”6억원 받을 때 경황 없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토론에 약하다’는 이미지를 극복하는 데 다소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4일 저녁 8시에 열린 첫 TV토론에서 박 후보는 침착한 모습을 잘 유지했지만 중간 중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답변이 길 경우 두서가 맞지 않을 때가 있었고 다른 후보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말을 더듬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의 도발을 참지 못해, 진행자의 제... 토론 후..누리꾼, 이정희에 폭발적 반응 "이정희 : 나는 잃을게 없다.박근혜 : 나는 읽을게 없다.문재인 : 나는 낄데가 없다." 한 누리꾼이 4일 열린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보고 남긴 소감이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정말 잃을 것이 없어 보일 정도로 여과없이 자신의 발언을 주장한 반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미처 준비한 답변을 다 마치지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TV토론)되로 주고 말로 받은 朴, 거침없던 李 맹공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4일 열린 TV토론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맹공을 퍼붓자 “네거티브를 작정하고 나온 것 같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박 후보는 “오늘 아주 작정하고 네거티브를 해 박근혜를 어떻게든 내려 앉혀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이 후보 주장을 네거티브로 규정했다. 이 후보는 그럼에도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그는 박 후보의 태생적 한계를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