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측 "朴, 재산신고서 빠진 6억원, 사유 밝혀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전두환 정권으로부터 받은 6억원에 대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가 "박 후보의 공개된 재산목록 그 어디에도 빠져있다"며 누락된 사유에 대해 밝힐 것을 촉구했다. 김재두 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박 후보의 6억원 환원 발언은) 그 6억원이 떳떳하지 못한 돈이라고 시인한 것"이라며 "당시 6억원은 현재 300억원의 가치를 지닌 ... 문재인,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찬성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5일 논란이 되고 있는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문제에 대한 찬성 입장을 표명했다. 문 후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며칠 전 프로야구 선수협회로부터 10구단 창단 여부에 대한 공개질의를 받았다"며 "저는 찬성"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일부 구단의 이익 때문에 선수들이 기회를 잃고 야구팬들이 실망해서는 안 되겠다"면서 "야구공 하나에 국민들이... 유시민 "朴 우세 여론조사, 사실 아닐 수도" 진보정의당 유시민 전 의원은 5일 "지금 우리가 보는 여론조사는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고 의문을 표시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직접 네거티브를 박근혜 후보가 했다는 것이 가장 주목할 만한 사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전날 TV토론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금감원 전화압력 의혹 및 아들 취업 문제를 거론하면서 문 ... 文캠프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말뚝 배송 연쇄 말뚝테러를 저질러 온 일본의 한 극우단체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적힌 말뚝과 편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진을 보냈다. 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후 2시30분에 캠프 사무실로 편지와 함께 '독도는 일본 땅이다',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적힌 말뚝이 배달돼 왔다"고 밝혔다.... 문재인 "역사 거꾸로 흐르게 국민들이 두지 않을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5일 "역사가 거꾸로 흘러가게 국민들이 그냥 두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반드시 올바른 선택을 하실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중앙선대위 본부장단 회의를 갖고 "정권교체와 새정치,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 새로운 시대를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이 간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먼저 "지금은 후보가 압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