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지주, 연말 사회공헌 열기 '후끈'..나눔행사 잇따라 금융지주사들이 연말을 맞이 나눔행사에 한창이다. 하나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를 선두로, KB금융과·우리금융·신한지주도 나눔행사 대열에 합류했다. ◇KB금융, 독거노인 위한 겨울 생활용품 전달 5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금융(105560)그룹은 이날 여의도본점 강당에서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한 방한용품 1000여 세트를 제작, 전달했다. 이날 행... 신한금융지주, 신한아이타스 자회사 편입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신한은행 자회사였던 펀드사무관리회사 '신한아이타스'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아이타스는 지난 1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대강당에서 지주 자회사 편입을 맞아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선포하는 행사를 열었다. 신한아이타스는 펀드를 구성하는 다양한 금융자산의 가치를 산정하는 펀드사무관리와 관련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 신한은행, 한국컨택서비스품질지수 1위 수상 신한은행은 '2012년 한국컨택서비스 품질지수(KS-CQI)' 시상식에서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컨택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국내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의 향상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과 기업의 성장, 서비스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개발한 지수다. 금번 조사는 서비스산업 등 총 41개 부문 143개 기업, 1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 신한은행-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경영컨설팅 MOU 신한은행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경영컨설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진흥을 목적으로 2010년 신설돼 700여개에 이르는 사회적기업들에게 기업가 양성과 기업 모델 발굴, 사회적기업을 위한 컨설팅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신한은행은 사회공헌 컨... 장기 저성장 대비해 은행들 앞다퉈 조직 축소 시중은행들이 장기 저성장 우려와 수익성 악화에 대비해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다. 본점 인력을 영업 일선으로 투입하고 보유 부동산을 처분하는 등 몸집 줄이기 '슬림경영'에 돌입했다. 26일 은행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본점 인력을 대거 영업점으로 내보내는 인사안을 확정했다. 정확한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본점에서 근무하는 1800여명 중 본점 근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