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문재인 "대체복무제 도입"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0일 "대체복무제는 분단국가인 대만과 과거 통일 전 독일도 시도했던 제도"라면서 도입의 뜻을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10대 인권정책 발표 직후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병역의무보다 (대체복무가) 가볍다거나 해이가 생길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대체복무의 내용을 군복무 이상으로 강도가 높게... 다가온 2차 TV토론..이명박은 없다 2차 TV토론이 10일 저녁 8시 방송3사 등 주요 방송을 통해 2시간 동안 전국에 생중계된다. 지난 1차 토론 때 ‘이정희’라는 예상치 못한 돌발변수에 당황한 박근혜·문재인, 양측은 이번 토론이 남은 기간 표심을 가를 중대 분수령이라 보고 최종 점검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일제히 발표된 각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 보면 두 사람은 다시 오차범위 내의 접전으로 돌... 주말 민심변화..朴 굳히기작전? 文·安 손잡고 추격전 18대 대선이 불과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말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를 앞서고 있다. 하지만 안철수 전 후보가 문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유세에 나선 뒤 문 후보의 상승세가 박 후보의 상승세를 앞서고 있어 '살얼음판' 승부는 계속될 전망이다. 오히려 지방선거 등에서 드러난 숨은 표심과 TV토론이 중요 변수로 ... 문재인 "김덕룡 영입, 대통합 중요한 출발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0일 김덕룡 전 의원 등 민주계 인사들의 합류에 대해 "과거 민주운동진영이 단합하고 하나가 되는 것은 (대통합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가진 '문재인의 10대 인권정책' 기자회견 직후 일문일답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김 의장을 비롯한 과거 민주계 분들은 반독재 투쟁을 함께했던 민주화 ... 문재인 "인권 발전의 시대를 열어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0일 "이제 우리는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이 만든 인권 파탄의 시대를 끝내고 인권 발전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면서 "인권이 국가의 출발점이자 목표"라고 선언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은 역사적인 세계인권선언이 발표된 날이다. 1948년으로부터 64년이나 지났지만, 아직 '인권'은 못다 이룬 숙제"라며 '문재인의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