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당선..대부업계 일대 변화 불가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대부업계의 일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대부업체의 등록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금융감독원이 대부업 감독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내년도 조직개편을 앞두고 대부업 감독을 위한 전담팀 확대를 구상하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과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 朴 당선..금융위-금감원, 감독체계 개편 놓고 엇갈린 '표정'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18대 대통령에 당선된 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박 당선인이 내세운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대한 입장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미소'를, 금융감독원은 '걱정' 가득한 표정이다. 20일 정치권과 금융권 등에 따르면 박 당선인 측은 금융감독체계개편과 관련해 금융위원회를 기획재정부의 국제금융과 합쳐 금... '있는 사람이 더하네'..외제車 운전자 보험사기 '무더기' 적발 # 외제차 운전자 A씨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약 1년간 4차례에 걸쳐 2800만원의 보험금을 타냈다. 보험금 명목은 4건 모두 '도로하자로 인한 차량파손'. A씨는 외제차 사고의 경우 순정부품 조달이 어렵고 동급 차량의 렌트비가 비싸 고액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악용했다. 일반차량에 비해 차체가 낮게 개조된 외제차로 도로 지면이 파인 곳을 일부러 주행, 타이어 등 부품 ... 금감원 금융사랑방버스, 6개월간 2100명 상담 #경상북도 상주에 거주하는 간병사 장모씨는 남편의 사업실패로 카드사와 보험사 등에서 3000만원이 넘는 보증채무를 지게됐다. 장씨는 지난 7월 금융감독원의 금융사랑방버스가 근처 상주 전통시장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병원일이 바빠 금융사랑방버스를 방문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에 금융사랑방버스가 직접 병원을 찾아가 상담을 제공했고, 장씨는 자신이 기초생... 내달, 금융사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나온다 최근 금융회사들의 개인정보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금융사의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섰다. 17일 정부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현재 금융회사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은 초안을 완성한 상태로, 최종안은 내년 1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행안부와 금융위, 금감원 등이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관련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