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적시즌 앞둔 투자전략, '반도체·소비' 지속성장 주목 다가오는 실적 시즌을 앞두고 대부분 기업들의 4분기 이익 전망은 추가적인 하향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올해는 실적정상화가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예견되고 있어 투자자들은 1분기 실적까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와 일부 소비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실적시즌을 앞두고 시장 전체의 4분기 순이익은 당초... (미국/유럽마감)FOMC 실망·급등 피로감에 숨고르기 미국/유럽 증시 마감출연: 김보선 기자(뉴스토마토)▶뉴욕 마감, 급등 피로감에 숨고르기▶12월 민간고용, 21.5만명 증가 '호조'▶유럽 마감, 차익실현 매물에 혼조세미국/유럽 특징주출연: 김민지 캐스터(뉴스토마토)▶다우 특징주· 다우 특징주 - 시스코 시스템즈▶유럽장 특징주· 유럽 특징주 - 알카텔-루슨트<상품>▶달러인덱스... 0.7% 오른 80.52달러 ▶미국채 10년물...3.26%... (뉴욕개장)전일 급등 피로감에 하락 출발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간) 하락하고 있다. 전일 재정절벽 합의안 통과 소식에 급등한 데 따른 부담이 있는 데다 오는 4일 노동부의 고용보고서와 FOMC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졌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오전 9시 46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5.93포인트, 0.27% 내린 1만3375.36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일대... (뉴욕개장)재정절벽 합의 낭보에 '급등' 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재정절벽 합의안이 하원을 통과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급등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일 대비 109.36포인트(0.83%) 오른 1만3213.50에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4.25포인트(2.46%) 오른 3093.76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7.25포인트(1.21%) 상승한 1443.44로 출발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경기에 민감한 기술주와 금융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