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올해 서민금융상담행사 25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올해 모두 25회의 서민금융 상담행사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17일 '2012년 서민금융상담행사 실적 및 2013년 행사계획'을 통해 올해 서울에서 7회, 지방에서 18회 등 모두 25회의 서민금융 상담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은행 및 지자체가 참가하는 상담행사가 7회, 서민금융 대(大)행사 4회, 군부대 8회, 다문화가족 2회, 사회복지시설 4회 등이 개최될 예... 車보험 가입자 10%, 블랙박스 달고 보험료 할인 자동차보험 가입자 10명 중 1명은 블랙박스를 달아 보험료를 할인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교통안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블랙박스 설치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현재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 1345만명 중 9.8%인 132만명이 블랙박스를 달아 보험료를 할인받고 있다. 국내 손해보험회사... 정부, 대설 피해 농가에 총 133억 지원 정부가 지난해 12월 대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총 133억원의 복구비를 지원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5일 농어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근 대설로 인한 농림시설 피해 농가에 재해 복구비를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대설로 피해를 입은 강원·충남북·전북 지역의 비닐하우스, 인삼 재배시설, 축사 등 시설피해 농가에 대해 132억6700만... 한은도 업무보고..금감원 여전히 `뒷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배제됐던 한국은행이 오는 18일로 업무보고 일정이 확정됐다. 의견청취의 형태지만 사실상 업무보고를 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실상 금융감독원만 공식 업무보고에서 제외돼 금융당국의 '소외'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18대 인수위 경제1분과는 17일까지 부처 업무보고가 끝남에 따라... 끝나지 않은 금융당국 조직개편..여전히 안갯속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지만 금융당국 조직개편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금융위원회의 바람이었던 '금융부' 신설이 무산되면서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현 체제 유지' 쪽으로 가닥이 잡힌 듯 보이지만 더 이상의 개편이 없다고 단정짓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큰 틀의 얼개만 나온 것일 뿐 인수위가 추후 개편은 청와대 조직개편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