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당선자 "특별사면 조치 대단히 유감"(1보) 인수위, 특사 관련 발표. (뉴스초점)김용준, 땅 매입시기도 조작?.."증여세 포탈 목적 의혹" 앵커 : 김현우 기자, 등기부를 들고 나왔는데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됐나요. 기자 : 김용준 후보 측은 할머니가 1975년 8월 땅을 사 손자들에게 줬다고 밝혔는데요. 실제 매매날짜는 이보다 훨씬 뒤라는 정황이 나타났습니다. 이건 화제가 되고 있는 서초동 1506-4번지의 과거 등기부입니다. 여기를 보면 김 후보의 아들인 김현중,김범중씨가 1975년 8월1일 매매계약을 하고, 1991년 9월... "여성기업 수의계약 늘리라는 `朴`..형평성 논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 주말 공공기관들이 여성기업 제품을 수의계약을 통해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해야한다고 언급하면서 공공기관 수의계약을 놓고 형평문제가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경쟁입찰을 통한 계약이 아니라 수의계약이라는 혜택을 주는 것은 그 만큼 제품의 성능과 기술, 품질 등을 정부가 보장한다는 뜻인데 단순히 여성기업이라는 이유로 지원을 확대할 경우... 인수위 "공약, 입법계획 만들어 신속 추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박근혜 당선자 공약의 신속한 이행을 위해 관련 입법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28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브리핑에서 "인수위 각 분과위는 공약의 신속하고 계획적인 추진을 위해 공약 이행을 위한 입법추진 계획을 작성해 국정기획조정분과위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또 국정과제 토론회를 마치면 각 분과위별로 ... 박근혜 "경제민주화, 선택 아니라 성장 필수" 박근혜 당선자는 경제민주화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7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경제2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한 박 당선자는 “우리나라 기술력이 선진국의 75% 수준에 정체됐는데, 5년 내 선진국의 90%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대한 세제 지원을 확대하고 대학•연구소와 협력방안을 구체화해 달라”고 주문했다....